EXID 하니, '인기가요' MC 맡은날 1위 등극까지…눈물 '펑펑'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EXID 하니가 ‘인기가요’에서 1위 수상 후 펑펑 눈물을 흘렸다.
트로피를 거머쥔 EXID는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었다. 특히 이날 스페셜MC로도 활약한 멤버 하니는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혜린은 “위아래 이어서 많이 사랑해주신 분 감사하다. 회사 식구들, 스태프들 감사하다. 정말 저희가 열심히 해서 1위를 한 게 아니라 여러분 덕분이라 생각한다. 부모님 사랑한다”며 팬분 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소감을 마쳤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EXO(엑소), EXID(이엑스아이디), 지누션 feat. 장한나, M&D(미아리&단계동 김희철 김정모), 달샤벳, 블락비 바스타즈, 박보람, 러블리즈, 혜이니, 크로스진, 오마이걸, 디아크, 라붐, A.CIAN, CLC, 유니크, 신지수, 소유미,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으며, 미쓰에이 박진영 EXID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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