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이 만든 프리미엄 식품브랜드 ‘헬스앤’에서 어린이 성장 및 발달에 도움을 주는 신개념 영양식품 ‘키커스 180’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상품 ‘헬스앤 키커스 180’은 3가지 성장특허성분을 주성분으로 함유해 어린이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계란 48개분량의 난황에서 추출한 성장특허성분인 본펩(Bonepep)과 뉴질랜드 청정 젖소 초유 100ml에서 추출한 성인인자 성분 IGF- 1가 함유된 성장특허성분 CBP(Colestrum Basic Protien) 및 성장에 필요한 칼슘과 미네랄의 흡수 촉진을 돕는 특허성분인 레반DFA(Difructose anhydrides) 등을 1포에 함유했다.
헬스앤 키커스 180은 분말 타입의 요거트 제형으로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체개발한 고점성 안정화 기술을 적용해 우유 없이 물만 넣어도 단백질이 안정되게 분산되며, 물을 붓고 저으면 크림같이 부드러운 요거트로 바뀐다.
3중 코팅된 1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을 투입했으며 호두, 아몬드, 해바라기씨, 건포도 등 10여 가지의 견과류에 딸기, 사과, 세븐베리 맛을 각각 첨가해 상큼한 과일맛의 풍미를 더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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