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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특화병원 ‘새로운 10년’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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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구 전남대 부총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윤택림 병원장(  왼쪽에서 네 번째) 조용범 병원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강태구 전남대 부총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윤택림 병원장( 왼쪽에서 네 번째) 조용범 병원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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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개원 11주년 성황"
"신속 진료 등 원스톱 서비스 강조 "
"화순군수·군의회의장 등 감사패도"


[아시아경제 노해섭 ] 26일 개원 11주년을 맞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글로벌 암특화병원으로서 ‘새로운 10년의 성공신화’를 써나가자고 다짐했다.
화순전남대병원(원장 조용범)은 지난 24일 원내 지하대강당에서 개원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강태구 전남대 부총장, 윤택림 전남대병원장, 신부안 전님대 의 대 학장을 비롯, 역대 병원장과 교수진, 임직원 200 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선 화순군의회 의장, 박봉순 화순군 부군수 등도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날 조용범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여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아시아를 대표하는 암특화병원으로 도약했다. 빛나는 성취를 발판삼아 ‘새로운 10년’의 성공신화를 이뤄내자”며 “환자 1인마다 시간지체 없이 원스톱 서비스를 받게 하고, 병원이 자리한 일심리에서 하나된 마음으로, 국내 1위를 넘어 세계일류병원으로 도약해나가자”며 개원 11주년의 의미를 일깨웠다.
우수부서와 우수직원 표창

우수부서와 우수직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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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구 전남대 부총장과 윤택림 병원장, 신부안 의대 학장 등은 축사를 통해 KTX 개통에 따른 외부환경 변화에 대비, 초심으로 돌아가 합심과 열정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병원발전에 기여한 부서와 직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최우수부서 간호부 71병동, 우수부서 기획예산팀 과 의무기록팀, 우수직원 작업환경의학과 권도형,간호부 유은희,원무과 정형수, 물류관리과 신창주씨 등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협력업체인 국제흥업과 자원봉사자 추복순씨에 대해서는 공로장이 수여됐다.
이선 화순군의회 의장 등에게 감사패 증정하고있다.

이선 화순군의회 의장 등에게 감사패 증정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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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화순군수, 이선 화순군의회 의장, 정경채 화순경찰서장 등에게 감사패도 증정됐다. 예산을 투입해 병원앞 경사면 교차로에 차량감응시스템을 도입, 직진신호를 늘리고 간선도로의 진출차량을 감지케 해 교통체증 해소와 사고방지에 기여한 공로다.
한편 화순전남대병원은 개원 1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고객·지역민을 위한 사랑나눔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대폭 늘렸다. 의료경쟁력 강화를 위한 굵직한 학술심포지엄도 대거 열린다. 이들 행사는 6월말까지 병원 안팎과 광주·전남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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