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STM 김은애 기자]송유정이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이하 '토요일을 즐겨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배우 송유정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을 즐겨라' 두근두근 기대된다. 불태울 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해 1994년생인 송유정은 20대 여배우 기근현상 속 단비 같은 존재로 떠오르고 있다. MBC '황금무지개' '소원을 말해봐'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화장품브랜드 '더 바디샵' 모델로 발탁돼 공유와 호흡을 맞췄다.
한편 '토요일을 즐겨라'는 2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1990년대 가수들의 콘서트다. 최종 라인업 24팀에는 김건모·SES·조성모·DJ DOC·터보·쿨·지누션·이정현·조PD 등이 포함됐다. 공연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STM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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