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문화재청은 태안 마도 해역에서 고선박을 발견한 뒤 문화재 발굴 조사를 실행했다고 밝혔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물살이 빠르고 험해 난파선이 유독 많았던 충남 태안군 마도해역은 그동안 3만 점의 유물들이 발굴 돼 ‘바닷속 경주’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지난해까지 고려시대 선박 4척과 조선시대 선박 1척이 발견됐고 이번에 고선박 1척이 추가로 발견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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