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호주의 한 부부가 부엌 바닥에 나타난 거미를 짓눌러 죽이자 뱃속에 있던 수백 마리의 새끼 거미가 터져 나오는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20일 호주의 한 남성이 가정집에 출몰한 독거미를 빗자루로 눌러 죽이는 장면을 담은 비디오 영상을 게재하며 이 소식을 전했다.
개미크기 만한 거미 새끼들이 사방으로 퍼지자 남성은 "새끼거미들이 나오는 것 좀 봐"라며 탄성을 질렀고 여성은 비명을 지르며 기겁했다.
사방으로 퍼지는 작은 새끼 거미들까지 빗자루로 간신히 쓸어 담은 남성은 "이제 다 정리됐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쿠팡, 지배구조상 완전 미국기업…韓 소비자 돈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