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P는 아프리카의 소국 에리트레아를 세계에서 언론 통제가 가장 심한 나라로 지목됐다. 북한은 에리트레아에 이어 두 번째로 통제가 심한 국가로 지목됐다.
이번 순위 선정에서는 인터넷 접속 정도가 중요 변수로 고려됐다.
에리트레아는 전화선을 통한 다이얼 인터넷 접속만 허용하고 있으며 휴대전화 보유율은 5%에 불과하다. 북한은 인터넷 접속이 극히 제한된 상태라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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