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발전을 통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글로벌 영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1994년 국내 화장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물(water)'과 피부를 위한 최상의 '과학(science)'을 끊임없이 연구하면서 수분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02년 홍콩 및 중국 상해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라네즈는, 전세계 젊은 여성들의 트렌디한 감성과 스타일에 발맞추어 혁신적이면서도 뷰티 트렌드를 주도하는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한 결과, ‘아시아 여성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중국, 홍콩,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 14개국 2000여 개 매장에서 전세계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펼치고 있다.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는 라네즈의 수분 및 미백기술을 강화한 ‘라네즈 비비쿠션’, 근본부터 맑고 투명한 피부를 실현해주는 미백에센스 ‘오리지널 에센스 화이트 플러스 리뉴’, 최적의 두 가지 컬러 조합을 하나의 립스틱에 담아 그라데이션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투톤 립 바’ 등이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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