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신임 본부장은 전남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한 후 1984년 서울지하철공사에 입사, 31년간 도봉차량관리소장·기술연구센터장·연구개발(R&D)본부장·안전총괄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왔다.
공사 관계자는 "최 본부장은 2006년 기술연구부서 설립 당시부터 초대 센터장을 맡아 기술 국산화 및 신기술 개발에 힘쓴 바 있다"며 "향후 도시철도의 기술력 향상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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