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카니발 리무진 출시 맞춰 다양한 광고 및 마케팅 전개 예정
'대한민국 아빠 만세' 캠페인, '송대장과 삼둥이의 캠핑기' SNS 공유 이벤트 등
프리미엄 미니밴 카니발 리무진, VIP 시트와 넓은 실내공간 등으로 인기
기아차가 '2015 카니발 7인승 리무진' 모델 1호차의 주인공으로 배우 송일국 씨를 선정해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송일국 씨가 삼둥이(대한·민국·만세)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기아자동차는 지난달 30일 출시된 신형 '카니발 7인승 리무진'의 1호차 주인공으로 배우 송일국 씨를 선정하고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송일국 씨는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세 쌍둥이 자녀(대한·민국·만세)를 향한 무한한 애정과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며 '국민 삼둥이 아빠'라는 호칭과 함께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삼둥이와 함께 행사에 참석한 송일국 씨는 "가족을 배려하는 마음이 담긴 VIP 시트부터 넓은 실내공간,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우리 가족과 꼭 맞아 구매를 결정했다"며 "카니발 7인승 리무진은 삼둥이를 태우고 다니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차"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아차는 카니발 7인승 리무진 출시에 맞춰 다양한 광고, 마케팅 펼칠 계획이다. 그 첫 번째로 송일국 씨와 삼둥이의 캠핑기가 담긴 온라인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 아빠들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아빠 만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12일까지 홈페이지(https://carnival.kia.com)이벤트 참여하기 페이지를 방문해 '삼둥이의 캠핑기' 영상을 페이스북, 트위터 또는 카카오스토리에 공유하면 된다.
지난달 30일 출시된 카니발 7인승 리무진은 VIP 라운지 시트 적용 및 총 3열의 시트 배열로 퍼스트 클래스 급의 안락함과 탑승 편의성을 높였으며 9·11인승 모델에 비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한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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