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6.9원 내린 1095.5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환율이 1100원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달 6일 이후 처음이다. 전날 하락폭(7.1원)을 포함하면 이틀간 14.0원이나 떨어졌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주말까지 미국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어 글로벌 달러화의 조정국면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위안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1.03원 내린 176.66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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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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