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군은 이날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시리아와 접경한 남부 하타이 주에서 영국인 9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에도 터키를 거쳐 시리아로 들어가 IS에 가담하려던 영국 국적의 21세 여성이 수도 앙카라의 버스터미널에서 체포됐으며 지난달 13일 IS 가담을 시도한 영국 10대 남성 3명도 터키 경찰에 적발됐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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