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탈리아 손목폰으로 알려진 '엑스터치 웨이브'가 한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판매가격과 기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스터치 웨이브는 기존 스마트워치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스마트 워치다. 기존 스마트워치는 블루투스나 근거리통신망(NFC)으로 스마트폰에 링크해 제어하지만 엑스터치 웨이브는 독립적인 폰 기능을 갖고 있다.
한편 엑스터치 한국 총판인 엘투에스코퍼레이션은 국내 스마트워치 및 손목폰에 대한 서비스 품질 강화와 판매량 제고를 위해 유통 대리점-사후서비스-기술이전 등 3개 분야의 파트너를 모집할 예정이다.
엘투에스코퍼레이션 김현중 대표는 "각 분야 정통한 국내 파트너와 협력하겠다"며 "국내 소비자에게 원활한 상품공급이 당면 과제다. 장기적으로는 국내 관련 기업과 기술제휴를 통해 세계 시장 진출도 구상 중이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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