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정화 활동에는 남윤희 120팔마콜봉사단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원들은 동천은 우리 시민들이 직접 가꾸고 보호해야 할 명소로써 단원들이 나서서 자연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어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남윤희 단장은 “동천이 순천을 대표하는 벚꽃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단원들이 홍보대사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20팔마콜봉사단은 시민들이 생활의 불편을 느끼기 이전에 미리 인지해 신고하는 봉사단으로 각 읍면동별 봉사단원이 배치돼 활동하면서 다양한 시민불편사항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