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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정보 활용한 창업·사업화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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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중소기업청, ‘2015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마련…스마트창작터, 스마트벤처창업학교 대상, 신청자 중 창업아이디어 우수성·사업성 서면평가 후 중기청에 추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과 중소기업청이 손잡고 지식재산(IP) 정보분야의 민간창업 및 사업화 돕기에 나선다.

특허청은 IP정보를 활용한 창업과 사업화를 꾀하기 위해 중기청과 함께 ‘2015 IP 정보 분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식재산, 창업에 대한 두 기관의 전문성을 접목해 상승효과를 내는 것으로 중기청은 창업교육, 사업비용을 돕고 특허청은 특허정보와 컨설팅을 해준다.

모집분야는 스마트창작터와 스마트벤처창업학교이다. 특허청은 신청자 중 창업아이디어의 우수성·사업성에 대한 서면평가를 거쳐 모집분야별 지원대상자를 중기청에 추천(스마트창작터 10개 팀, 스마트벤처창업학교 2개 팀 내외)하게 된다.

특허청 추천자는 중기청이 대상자를 뽑을 때 우대(1차 심사면제 또는 가산점) 받는다.
특허청은 오는 10일까지 신청자를 뽑고 중순까지 대상자를 선정, 중기청에 추천할 계획이다. 예비창업자나 창업 3년 이내 기업이 신청대상이다. 신청은 특허정보 개방 포털(http://plus.kipris.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장완호 특허청 정보고객지원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IP정보를 이용한 창업 붐 만들기와 서비스산업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IP관련 종사자나 소프트웨어산업분야의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특허청 정보활용팀(☏042-481-5093)이나 한국특허정보원(☏02-6915-1423), 중소기업청(☏042-481-4524), 창업진흥원(☏042-480-4391)에 물어qg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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