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 장관은 이어 "미국은 AIIB를 환영하며, 인프라 건설에 도움이 될 만한 지원을 하겠다"며 "협력은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이고 경제적인 대화 혹은 세계은행(WB)과 AIIB 등 두 국가간에 공인된 메카니즘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30일 기준으로 가입 의사를 밝힌 국가는 44개국으로 늘어났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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