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부에 좋은 식품과 나쁜 음식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채소전문 연구 사이트 '원 그린 플래닛'은 피부에 좋은 식품으로 고구마, 코코넛, 올리브, 아보카도를 소개했다.
슈퍼 푸드 중 하나인 코코넛은 우리 몸에 좋은 지방이 풍부해 피부를 윤택하게 해준다. 코코넛과 같은 저지방 식품은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코코넛은 또 항균 및 항진 속성으로 인해 여드름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올리브도 피부에 안티에이징 작용을 하는 불포화지방을 공급해준다. 올리브 오일에는 건조한 피부를 치료해주는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다. 올리브를 먹을 때 퀴노아와 케일 등과 같이 섭취하면 추가적인 섬유소와 단백질 등을 보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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