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3월 31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3월 31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국가재정 대변혁, 量入制出'로
퀄컴 특허남용 급제동 삼성 로열티부담 덜듯
(사진)朴 "판교 창조센터는 中企 해외진출 돕는 셰르파"
사상 첫 1%대 회사채
금감원, '금융사기와 전쟁'
*한경
회사채 1%대 금리…오일뱅크, 첫 발행
이주열의 '10년 같았던 1년'
(사진)KT, 판교 ICT밸리에 1050억 투자
삼성고시 합격, 歷史에 달렸다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 세계진출 허브로
핵심사업 家電 떼낸 히타치…M&A로 최대 흑자

*서경
MBS물량 55조 일시 발행…시장 혼란
(사진)안심보육 서비스 시연…"사랑해요"
삼성 사업구조 재편 1년…'이재용의 삼성' 더 단단해졌다
사상 첫 1%대 회사채 나왔다
朴 "판교를 벤처 글로벌진출 베이스캠프로"

*머투
골드만삭스, 韓투자의견 중립->비중확대
통상임금 매듭 풀까
(사진)게임·핀테크·헬스케어 육성 전진기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희망없는 '알바 쳇바퀴' '고독사' 내몰리는 청춘
기준금리도 못미치는 국채 3년물 금리
*파이낸셜
(사진)거미로봇에 '깜짝'
성과 내기 초조한 정부 '창조경제' 서둘면 안돼
한국 노동시장 개혁 '기로'에 서다
18조 KFX사업, KAI가 따냈다

◆주요이슈

* 정동영 관악을 보궐선거 출마…"보수정당 체제 깨는데 몸 던지겠다"
-정동영 전 의원이 30일 국민모임 후보로 서울 관악을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힘. 정 전 의원은 이날 "관악을 선거는 중대선거"라며 "기득권 보수정당 체제를 깨는데 제 몸을 던지겠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의 의미에 대해 "이대로가 좋다는 기득권 정치세력과 이대로는 안된다는 국민 간 한판대결"이라며 "스스로를 도구로 내놓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야권분열에 따른 반사이익을 기대하면서도 선거 때마다 되풀이돼온 야권연대 가능성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고 새정치민주연합은 "개탄스러운 처사"라는 원색적 표현까지 동원해가며 정 전 의원을 강하게 비판함.

* [2차 안심대출 첫날]1차만큼 '폭발적 반응’ 없어
-30일 안심전환대출 2차가 출시됐지만 1차때만큼 붐비지는 않음. 금융위는 이번 2차 안심전환대출에서는 '낮은 주택가격 우선공급 원칙'을 적용했으며 다음달 3일까지 5영업일간 신청 규모가 20조원에 못 미치면 추가 공급 없이 판매가 종료됨. 요건이 맞으면 신청자 전원이 안심전환대출을 공급받을 수 있는 셈. 은행권에서는 안심전환대출에 대한 관심이 1차 때만큼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고객들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고 금융위원회가 신청 기간으로 정해놓은 5일간 추가 재원 20조원은 충분히 소진될 걸로 전망.

* 여야, 실무기구 구성 이견 못 좁혀…재논의키로
여야 원내대표가 30일 공무원연금 개혁 실무기구 구성에 대해 합의에 들어갔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주례회동에서 국민대타협기구의 활동이 종료된 이후 단일안 도출을 위해 꾸려진 실무기구의 명칭·활동기간을 비롯해 공무원연금 개혁안의 내용, 입법처리 일정 등을 집중 논의했지만 여야 간 실무기구의 기간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여당은 4월 임시국회가 시작되기 전까지 실무기구의 활동을 끝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은 시한에 쫓겨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보임. 또한 여당은 공무원연금 개혁 특위와 실무기구가 병행 돼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은 반대. 아울러 야당은 실무기구에 노조도 계속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야는 원내수석부대표와 특위 위원들을 통해 논의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으며 31일 다시 의견을 나누기로 함.

◆눈에 띈 기사

* '반값 중개보수'의 진실
-경기도와 인천에서 시작된 반값 중개보수제를 서울시도 도입하기 위한 공청회를 연것과 관련, 반값 중개보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오해 부분을 짚어준 기사. 반값중개보수에 대한 개념 설명과 함께 사례를 통해 이해를 도움. 또 도입시 일어날 수 있는 명암도 함께 지적해 줌.

* KFX 본격시동 시리즈
-단군 이래 최대 무기개발사업인 한국형전투기(KFX) 사업 우선협상업체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확정된 것과 관련 한 분석 기사. 채택 배경과 수출전망, 경제적 가치, 향후 숙제 등 독자가 궁금해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취재가 돋보인 기사.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