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어린이 순회 안전교육
3월부터 9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유치원이 대상으로 신청한 학교(원)에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지역 내에는 유치원 17개소, 초등학교 15개소가 있다.
교육은 ‘한국생활 안전연합’에서 담당한다.
재난안전(지진, 화재, 폭우 등)과 생활 안전(물놀이, 스포츠, 교통 등)에 대한 교육을 비롯 가정, 유아기관, 공공장소, 아동 성폭력과 낯선 사람에 대한 안전을 비롯 약물 안전 등 기타 분야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