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생후 36개월 미만 영유아 10명 가운데 3명이 불안하거나 우울하고 심리적으로 위축돼 있는 상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자세한 연구가 필요하나 조사대상 영유아 부모의 15%는 정서적으로 우울하거나 결혼 생활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이가 돌 이전에 눈 맞춤을 잘 못하고 돌 이후에도 불렀을 때 쳐다보지 않거나 단어를 2개 이상 연결해 말하지 못하면 상담이 필요하다고 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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