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나디 팀첸코 '러·중 사업위원회' 러시아 측 대표는 이날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보아오포럼에서 "올해 양국 교역을 1000억달러로, 2020년까지 2000억달러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럼에 참석한 이고르 슈바로프 러시아 부총리는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러시아도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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