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정읍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 정읍시 협의회 실무위원회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시민안전을 위한 행사장 안전관리와 학교주변 안전환경 조성, 봄철 화재예방,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산업현장 위험요소 신고분위기 조성 등 10개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재난없는 안전 행복도시’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당면한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과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안전신고 홍보와 관련, 안문협 기관·단체 회원들이 적극 협조하고 지원할 것을 결의했다.
또 재난 및 안전 위해 요인 신고를 위해 공무원과 각계각층의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 설치와 인터넵(웹)회원가입을 권장하고 있고, 현수막·배너설치 등 온.오프라인을 총 동원하여 안전신문고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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