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동영 “관악을 안 나간다…호흡 길게 가져갈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동영 관악을 불출마 기존 입장 재확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동영 국민모임 인재영입위원장은 26일 서울 관악을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대륙으로가는길 사무소에서 김세균 국민모임 상임공동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국민모임이 말씀하시는 뜻은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불출마 입장을 바꾸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그 이유로 "불출마 약속을 번복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궐선거를 통한 단판 승부보다는 대안야당과 대체야당을 건설하겠다는 본래의 취지대로 호흡을 길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하지만 "어차피 29일 국민모임 발기인대회 때 입장표명을 요구받게 될 것"이라며 "29일에도 더 생각 정리해서 한 번 더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여지를 남겼다.
김 위원장 역시 "최종적으로 29일까지는 의사표명을 하겠다"며 최종결정을 유보한다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