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7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이기철 재외동포영사대사 주재로 '예멘 사태 관련 정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개최했다.
현재 예멘에는 우리 국민 34명과 주예멘 대사관 직원 4명이 체류 중이다.
정부는 현지에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안전 지역으로 철수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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