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홍콩 여배우 원영의(44)가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에 유감을 표했다.
중국의 한 언론매체는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의 영국 런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지자, 홍콩의 원영의가 유감을 표했다고 25일 보도했다.
원영의는 또 "울지는 않겠지만, 나는 오늘 어떤 음식도 먹지 않을 것이며, 핸드백 쇼핑을 다녀와야겠다"고 적었다.
원영의는 이어 "그렇다고 팬들이 나를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힘내자! 여러분들도 여러분에게 맞는 사람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영의는 2001년 홍콩의 유명배우 장지림과 결혼했으며 이민호의 오랜 팬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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