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일부 주주들이 반대의견을 표했지만 넥슨과 국민연금은 찬성해 무사히 통과됐다.
27일 오전 9시 판교 엔씨소프트 사옥에서 열린 제1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택진 대표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이 가결됐다.
이사 7인의 보수한도를 120억원으로 설정하는 안도 가결됐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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