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포털 사이트 '야후닷컴'이 영양학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밤에 먹어도 다음날 속이 더부룩하지 않은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첫 번째는 비타민E가 풍부한 아몬드다. 아몬드에는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도 많이 들어있다. 하지만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20개 정도만 먹는 것이 좋고 나트륨이 첨가된 것은 피해야 한다.
세 번째는 아스파라거스. 소화 계통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프리바이오틱(생균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아스파라거스는 많이 먹어도 체중에는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네 번째는 닭고기, 생선이다. 닭이나 생선의 기름기가 없는 살코기는 신진대사를 촉진해 잠자는 동안 칼로리를 태우는 데 도움을 준다.
마지막은 물이다. 잠자리에 들기 전 물 한잔을 마시면 나트륨을 씻어낼 수 있어 좋다. 나트륨이 수분 저류 현상을 초래한다. 탄산이 들어있는 음료는 가스를 증가시킬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