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21일로 끝난 지난 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8만2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 주 대비 9000건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9만건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변동성이 적은 최근 4주 평균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역시 29만7000건으로 직전 주 30만4750건 보다 줄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