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파주시, 육군 1보병사단은 27일 오후 4시 임진각 평화누리센터에서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개방 및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개방구간은 1971년부터 군사보안 등을 이유로 민간인 출입이 금지돼 왔다.
$pos="R";$title="생태탐방로";$txt="생태탐방로";$size="312,268,0";$no="201503260731174614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경기도는 추가로 조성되는 생태탐방로 조성공사가 마무리되면 5월 중 개방행사를 갖기로 했다. 구체적 일정은 파주시와 생태탐방로를 관장하는 1사단이 협의해 조정하게 된다.
다만 경기도는 군사시설 내 민간이 통행이 허용되는 만큼 생태탐방로의 안보적 특수성을 고려해 CCTV 및 펜스 설치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DMZ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통선 내 관광코스 개발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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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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