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대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아내 로빈, 세준(아들), 그릭스비(애견)과 함께 걸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돌아와 매우 좋다"고 전했다.
이어 리퍼트 대사는 한글로 "아침에 미국 대사관으로 산책했어요"라며 "재미있어요"라고 덧붙였다. 리퍼트 대사는 이 외에 가족과 찍은 사진과 애견과 광화문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등을 공개했다.
앞서 리퍼트 대사는 17일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와 함께 외교부를 방문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