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기 신임 회장은 1959년 경북 출생으로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건축사사무소 간향의 대표로 서울특별시건축사회 감사, 대한건축사협회 이사를 거쳐 제26대 서울특별시건축사회장, 전국시도건축사회장협의회장 등을 지냈다.
조 회장은 취임사에서 "10조 설계시장, 1인 평균 5억원 수주, 회비와 교육비의 제로(0)화는 우리의 비전이며 최소한의 목표다. 국민이 행복한 건축, 건축사 회원이 행복한 건축을 선도해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장 변화와 회원의 협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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