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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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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종북주의자의 사상초유 美대사 백주 테러
韓美동맹의 새로운 시험대
펀드수익률 낮아도 판매수수료는 올라
중국 올 성장목표 7%로 낮춰
*한경
디플레에 놀란 韓銀, 금리인하 검토
'從北'에 테러 당한 美대사
중국 '성장 눈높이' 7%로 낮춰
쑥쑥 큰 'K팝 삼총사' 소니?워너뮤직 제쳤다
'주민번호 대체' 아이핀 해킹

*서경
朴대통령 "한미 동맹 부정적 영향 없게할 것"
리퍼트 "따뜻한 말씀 영광, 한반도 평화 최선"
(사진)테러당한 美 얼굴
中 뉴노멀 진입 공식화
복지·경제민주화 다음은 소득주도 성장?
'주민번호 대체' 아이핀도 해킹당해
국산 신형경수로 美설계인증 획득

*머투
'모바일 퍼스트' 한국이 베스트 각인
(사진)대한변협 '김영란법' 헌법소원
중국 올 성장률 목표 7%
LG생건, 고급화장품으로 美 공략
사상초유 미국대사 피습
*파뉴
리퍼트 美대사 피습
"한국증시 저평가…지금이 투자 타이밍"
긴급NSC 소집…대책 마련
中 "올 성장률 목표 7%" 11년만에 최저
한화케미칼·에너지 삼성종합화학 인수…공정위, 조건부 승인

◆주요이슈

* 朴대통령,리퍼트에 동병상련 위로…"한미동맹 영향없게할것"
- 중동4개국 순방차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오후(현지시간) 흉기 습격을 당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에 전화를 걸어 위로와 함께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해. 박 대통령은 이날 UAE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20분께 전화통화를 해 5분간 리퍼트 대사와 대화를 나눠. 박 대통령은 "이번 사건이 한미동맹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미국 정부 와 긴밀히 협조해할 것"이라며 "리퍼트 대사의 조속한 쾌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해.

* 동부메탈 채권단, 워크아웃 개시 합의
- 동부메탈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개최하고 동부메탈에 대한 조건부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개시에 합의. 동부메탈 채권단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에 있는 내외빌딩에 서 동부메탈과 관련한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열어 채권단의 86.5% 이상의 동의로 동부메탈의 조건부 워크아웃 개시를 가결. 동부메탈은 유동성 위기를 겪게 되자 지난달 27일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에 워 크아웃을 신청.

* 아이핀도 뚫렸다…75만건 부정발급·17만건 실제사용
- 정부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선보인 '공공아이핀'도 해킹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으로 드러나.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공공아이핀 시스템이 해킹공격을 받아 75만건이 부정 발급됐고, 이중 17만건이 게임사이트 등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혀. 이번 공격에 동원된 국내 IP는 약 2000개 인 것으로 나타났고, 중국어 버전의 소프트웨어가 사용된 것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총 17만 여건의 아이핀이 3개 게임사이트에서 부정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아직까지 실질적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은 상태.

* 檢, 박종철사건 '수사기록 공개' 유족요청 사실상 거부
- 검찰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수사기록을 공개하라는 유족의 요청을 사실상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기호 의원실에 따르면 고 박종철씨의 친형 박종부(58)씨가 서 울중앙지검에 수사, 재판기록 공개를 신청했지만 일부만 공개 받아. 박씨는 공소장을 비롯한 고문경찰관 5명의 피의자 신문조서 등을 열람·등사해 달라고 신청했지만 받지 못해.

◆눈에 띈 기사

* 롯데주류, 이벤트만 열어놓고 나 몰라라?
- 롯데주류가 최근 개최한 고객 이벤트에서 당첨자를 대거 취소해 고객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는 내용으로 롯데주류는 이벤트 마감 이후 지나치게 많은 당첨자들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사과문과 함께 논란 이 커지자 당첨자들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비정상적인 경로로 참여했다거나 30초 이내에 이벤트를 중복 참여했다고 분류된 참가자들은 여전히 반감이 커지는 등 논란에 대해 짚어준 기사.

* 삼성페이가 카드를 죽인다? 오해와 진실
- 삼성전자가 '삼성페이'를 출시한다고 발표하면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카드'가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네모난 신용·체크카드를 형태 때문에 플라스틱카드, 실물카드로 부르는데 삼성페이는 이를 더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는 내용 등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지적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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