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혜이니가 자신의 가창력 비결이 머리숱에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노라조와 에릭남, 혜이니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그는 자신의 노래 비결에 "내가 머리숱이 많다. 머리숱이 많아서 그런 듯하다"며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컬투는 "머리를 자르면 안 되겠다"고 말했고 혜이니는 해맑게 '그렇다'고 답했다.
앞서 혜이니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자신의 몸무게가 37㎏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고 이를 지켜보던 MC 이영자는 "그걸로 뭘 그러느냐"라고 답해 주변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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