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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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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목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김영란법 한국사회를 희화화하다
스마트폰이 결국 신용카드 삼켰다
대한변협 교총 김영란법 헌법소원 낸다
최경환 "최저임금 빠른속도로 올려야"
<사진>중국 넘버 1,2…오늘 전인대 개막
'한일신뢰' 파국으로 모는 日
*한경
'인스턴트 입법' 남발…김영란법 파동 불렀다
<사진>사우디 세일즈 외교
"김영란법 위헌" 변협, 헌법소원
위기의 민간발전…절반만 돌아간다
인구가 돈이다 지자체 '轉入 전쟁'

*서경
주택시장 '소형의 반란'
中 경기 우려에 구리값 급락
<사진>한-사우디 비즈포럼 참석하는 박 대통령
"임금인상 없이 내수 안살아아"
변협 "김영란법 위헌요소…憲訴 제기"
'이달의 과기상'에 신세현 고려대 교수

*머투
확 달라진 삼성의 M&A 경영, 이재용식 '미래전략' 보인다
친구 만날때도 접대한도 체크부터?
<사진>오늘 전인대 개막 中경제 어디로?
대한변협 '김영란법' 헌법소원 낸다
최경환 "디플레 걱정…임금 올라야 내수 산다"
*파뉴
<사진>출국하는 김영란 "돌아와 입장 밝힐것"
10개월간 8개사 품은 삼성 이재용의 미래경영 보인다
천연 라텍스라더니…절반이 합성고무 '못믿을' 매트리스
"물가 사실상 마이너스…디플레 우려 크다"
사라져가는 전세…월셋값도 심상찮다

◆주요이슈

* 카드사 줄줄이 복합할부 취급 중단…소비자 선택권 줄어
- 신한카드와 현대카드가 기아자동차와 복합할부상품 취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자동차를 구매할 때 소비자의 선택권이 줄어들어 피해가 예상. 금융당국은 일단은 시장에 맡긴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상 황을 지켜보고 있음.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달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와 복합할부상품 취급을 중단. 현대카드도 기아차 복합할부상품을 판매하지 않기로 해. 삼성카드도 이날 기아차와 복합 할부 수수료율을 놓고 협상을 벌였으나 기존의 입장만 확인한 채 돌아서.

* 코스닥, 연중 최고치 또 경신…시총도 사상최고
- 코스닥지수가 또 연중 최고치를 경신. 6년 9개월만의 최고치. 시가총액도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워.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4.71포인트(0.75%) 오른 630.35로 마감. 이는 6 년 9개월 내 가장 높은 수치이며 연중 최고치. 직전 최고치 기록은 지난 2008년 6월10일 달성한 626.01포인트. 시가총액도 168조3000억원으로 역대 기록을 모두 앞서.

* 이석기 영장집행 방해한 옛 통진당 관계자들 '유죄'
- 이석기 전 의원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구인·압수수색을 방해한 옛 통합진보당 관계자들이 유죄 판결을 받아.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서형주 판사는 이 전 의원에 대한 국정원의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 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기소된 이 전 의원의 비서 유모(41)씨 등 5명에게 징역 6월~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또 함께 기소된 당원 황모(44)씨 등 18명에는 200만~300만원의 벌금이 선고.

*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공항서 착륙사고…한국인 1명 무사
- 4일(현지시간) 현지 외신 등에 따르면 네팔 수도 카트만두 트리부반 공항에서 238명을 태운 터키항공 소속 에어버스 A330 여객기가 오전 8시께 착륙도중 활주로를 벗어나면서 승객 4명이 부상을 입어. 공 항 당국은 "부상자 4명 중 중상자는 없다"며 "승객 모두 안전하게 비행기에서 빠져나왔다"고 해. 여객기에는 한국인 승객도 1명 타고 있었으나 한국인 승객은 별다른 부상이 없어 귀가한 것으로 알려져.

◆눈에 띈 기사

* 내수 '골병타임'…지금이 데드라인
- 1, 2월 두 달간의 경기지표가 온통 적색으로 도배된 것은 단순히 지표 자체의 의미를 넘어 우리 경제의 구조적이고 고질직인 문제들이 한꺼번에 표출된 결과라는 내용으로 정부가 지난해 펼친 확대재정정 책과 통화완화책 등의 경기부양책이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으며 실제로 정부가 46조원 이상의 돈을 풀었고 한국은행이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내렸지만 회복세는 더딘 이유 등 경제 전반에 대해 진단해 준 기사.

* '쓰레기계란' 과자 후폭풍…매출 급감에 매대 퇴출까지
- 지난달 일어난 일명 '쓰레기계란' 파동 후속기사로 관련제품 매출이 급격히 감소했으며 당시 쓰레기 계란을 제조한 공장에서 원료를 납품받아 제조된 대형제과업체들은 관련제품을 전량 회수했지만 여전 히 소비자들의 불안과 신뢰가 크게 떨어져 있는 상황을 짚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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