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광주광역시는 공익사업으로 추진 중인 소촌건널목 입체화 공사와 관련, 공사 구간 손실 보상을 추진한다.
소촌건널목 입체화 공사는 광주도시계획시설사업으로 지난 2013년 6월1일 실시계획 인가·고시됐다. 시는 소촌건널목과 인접한 곳에 경전건널목이 있어 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길이 253m, 폭 20m 규모로 2016년 5월까지 소촌건널목을 입체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오는 9일부터 3일간 소촌동 마을회관에서는 종합건설본부의 브랜드 사업인 ‘오케이 보상 서비스’의 하나로 현장방문 계약을 추진하고, 현장에서 민원인의 어려움을 듣고 상담할 계획이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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