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진서가 SBS 새 드라마 '감각남녀'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인 가운데, 윤진서의 과거 비키니 사진에 새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바다와 흰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채 요가를 하고 있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진서의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진서가 출연을 확정한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고 무감각으로 변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대신 초감각을 가지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감각남녀'에는 윤진서 외에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과 배우 신세경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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