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예원, '욕설 논란' 이태임 관련 "욕설 들었지만 다투지 않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예원, '욕설 논란' 이태임 관련 "욕설 들었지만 다투지 않아"
사진=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캡처

사진=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태임이 '욕설 논란'으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운데 당시 현장에 있던 예원에게 눈길이 쏠리고 있다.

3일 예원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해당 기사가 나간 후 문의 전화가 쏟아지고 있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말을 전하기가 조심스럽다. 욕설은 들었지만 다투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예원이 (이태임 보다) 나이가 어려서 말대꾸를 하거나 그럴 상황이 아니었다. 다투지는 않았고, 그냥 넘어갔다. 이재훈이 녹화 당시 없어서 많이 미안해하더라"며 "'토토가'에서 맺은 인연으로 출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달 24일 예원은 이재훈의 연락을 받고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에 참여했다.

당시 겨울 바다에 입수해서 촬영을 하던 중 '춥지 않냐. 괜찮냐'는 예원의 질문에 이태임은 욕설로 대답했으며, 그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지켜보던 스태프도 깜짝 놀라 촬영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했으며 현재 이태임의 녹화 분은 2주 분의 방송 분량이 남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MBC 측은 "이태임은 건강상 이유로 하차했다. 욕설 논란으로 하차했다는 설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