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던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49명이 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체력 및 기술훈련으로 몸을 만든 뒤 한국 및 일본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았다.
선수단은 귀국 후 하루(5일) 휴식을 취한 뒤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훈련을 소화하고 곧바로 시범경기를 위해 마산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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