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분당선 정자역의 전동차 진입이 통제됐다는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신분당선 측은 "현재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정자역에서 광교역까지(2단계 연장선)구간에서 연기와 냄새가 터널을 타고 정자역에 퍼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자역에 화재상황이 없는 것이 확인돼 바로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역사 내 사람들을 일단 대피시키고 펌프차 등 장비 10여대를 출동시켜 냄새 발생경위와 지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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