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엠버가 꿀성대 교관에게 호감을 드러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이날 여군 멤버들은 혹한기 유격훈련의 하나인 34m 외줄타기 훈련에 나섰다. 엠버는 외줄을 타기 위해 낭떠러지 위에 섰고, 이때 꿀성대 교관은 갑자기 내리는 폭설 때문에 선글라스를 벗었다.
이때 엠버는 꿀성대 교관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경을 벗었는데 눈이 정말 예뻤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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