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레너드 니모이가 27일(현지시간) 83세로 별세했다.
이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즈는 레너드 니모이의 부인 수전 베이 니모이의 말을 인용해 "'스타트렉'에서 스폭 역을 맡은 레너드 니모이가 별세했다"고 전했다.
1966년 미국에서 방영된 TV 시리즈 '스타트렉'에서 레너드 니모이는 지구인과 벌칸인의 혼혈이며 뾰족한 귀를 가진 스폭 역을 맡아 스타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영화판 '스타 트렉 Ⅲ'와 Ⅳ의 감독을 맡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제발 결혼하세요"…5박 6일 크루즈까지 보내준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