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바 총장은 "ICC가 조치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리 루브르박물관도 이날 성명서를 발표해 IS의 유물파괴 행위로 '인류 기억'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루브르박물관은 성명에서 "문명과 저술, 역사의 요람이던 지역에서 전 인류의 기억을 목표물로 삼은 파괴는 폭력과 공포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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