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4명 고등학생 2명, 대학생 2명 선발 장학증서 수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노무현재단전남지역위원회(상임공동대표 박기영)는 27일 전남지역 대학생 2명 고등학생 2명 총 4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박기영 상임공동대표는 “노무현 정신을 이어갈 인재로서, 경제적으로 어려우나 밝고 씩씩하며 적극적인 태도로 이타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 이며 자격 기준으로 삼았다”면서 “지원한 학생들 모두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꿋꿋하게 학업을 이어가면서 이웃을 위해 봉사정신이 강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해 고등학생 1명을 추가로 선정했으며 학교 졸업 후 리더십과 양심을 갖춰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 ‘제2의 노무현’으로 성장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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