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28일 숭실사이버대학교(www.kcu.ac, 총장 한헌수) 2015년 입학식이 개최된다. 입학식은 5개 신설학과를 포함해 23개 학과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오후4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진행되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관계자들의 학교 및 교수진 소개에 이어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 숭실대 콘서바토리 성악단의 축가, 그리고 신입생 대표의 입학선서 순으로 진행된다.
입학식에는 강원래가 참석해 ‘다시 꾸는 나의 꿈’이라는 숭실사이버대학교 2015년 신입생들에게 꿈과 도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원래는 지난 해 숭실사이버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가 개최한 ‘2014장애학생문화포커스 A_Culture만들기’ 문화행사에 참석해 특강을 진행했던 바 있다.
한편, 입학식 후에는 교수 및 학과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생생한 학업 경험담, 온라인강의 수강 노하우 등을 나누는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이 준비되어 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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