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간통죄 위헌 결정', 스타들의 희비 엇갈려… '김주하·탁재훈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간통죄 위헌 결정', 스타들의 희비 엇갈려… '김주하·탁재훈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62년 만에 간통죄가 폐지되는 가운데 스타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6일 헌법재판소는 17건의 간통죄 위헌 심판 사건에 대해 재판관 7대2의 의견으로 위헌 결정을 내려 1953년 제정된 형법 241조 간통죄가 62년 만에 폐지됐다.

헌법재판소는 결정문에서 "성에 대한 국민의 법 감정이 변하고 처벌의 실효성도 의심되는 만큼 간통죄 자체가 위헌"이라고 밝히며 위헌 결정을 발표했다.
이로써 이혼 소송 기간 도중 간통죄 혐의로 피소한 탁재훈은 이번 위헌 결정에 따라 해당 소송이 무효처리될 예정이다.

또 김주하 전 아나운서가 전 남편 강모씨에 대해 혼외자를 출산했다며 고소한 간통죄 사건도 공소 기각처리 될 예정이다.

따라서 김주하는 강씨에게 민사적 위자료 배상만 요구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