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총기 난사, 최초 신고자는 며느리…"술만 먹으면 돈 달라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기도 화성 엽총 난사사건에서 경찰과 대치한 범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최초 신고자는 노부부의 며느리로 알려졌다. 그는 사건이 발생하자 2층에서 뛰어내려 허리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얼마전부터 술만 먹으면 돈을 달라고 요구하며 협박해왔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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