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혜은, 김재중과의 고수위 키스신 언급 "남편, 5일 동안 말 안 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김혜은이 작품 속 김재중과의 키스신에 대한 남편의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은은 남편의 반응에 대해 "이 결혼은 사기라고도 했다"라며 "연기자였으면 결혼을 안 했을 거라는 거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은 응원을 해주지만 스킨십 장면을 보면 울화통이 터지는 거다"라며 "얼마 전에는 내가 덮치는 키스신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랐는데 남편이 그걸 보고 분노했다. 내가 찍은 신 중 수위가 가장 셌다"라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혜은은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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