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영국 윌리엄 왕자와 의외의 친분?…"2주마다 만나는 사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지석이 영국 유학 당시 만났던 윌리엄 왕자와의 인연을 밝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영국 명문사립고 출신이라 밝힌 김지석은 "바로 옆 학교에 윌리엄 왕자가 다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당시 수영을 했었는데, 2주에 한 번씩 있던 학교대항전에서 윌리엄 왕자를 만났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윌리엄 왕자와 말을 나눈 적이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김지석은 "그렇다. '하이, 윌'이라고 인사를 건넬 수 있었던 사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사진이라도 찍을 걸 그랬다. 그 때는 2주마다 만나는 사이로 아무렇지도 않았다"고 과거를 회상하며 아쉬움울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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