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15일까지 시장 점유율 40% 돌파·1위 달성 기념 고객 사은 이벤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코리아가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점유율 40%(수량 기준)를 돌파하며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소니는 보급형에서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최고급 기종까지 미러리스 전 라인업을 구축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니는 DSLR을 추월한 미러리스 카메라의 우위를 바탕으로 전체 카메라 시장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점유율 40% 돌파와 1위 달성을 기념해 2일부터 15일까지 '미러리스의 추월, 1위 달성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니코리아는 시장 점유율 40%로 1위 달성의 의미를 담아 총 41명을 추첨해 1등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화이트(1명), 2등 외장하드 HD-E1(10명), 3등 32GB 듀얼 USB 메모리(10명), 4등 3000mAh 휴대용 보조 배터리 CP-V3(10명) 5등 16GB SD카드 UHS-I(1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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