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STM 장용준 기자]영화 '오늘의 연애'(감독 박진표)가 이승기와 문채원의 열연으로 꾸준한 흥행을 보이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늘의 연애'는 전국 374개 상영관에서 4만 803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6만 699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758개 스크린에서 26만 8123명을 기록한 '빅히어로'가 차지했다. 2위에는 전국 606개 스크린에서 16만 7487 명을 끌어 모은 '국제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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